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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 ‘해피선샤인’

朱雀 2012. 2. 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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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마이 선샤인, 위알 투게더, 폴 마이 라이프 파인드 마이 라이프우리 귀에 익숙한 팝송 가사입니다. 하늘에서 우리를 비추는 태양빛은 너무나 따뜻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우리의 즐거운 추억은 언제나 태양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한 데이트, 잊을 수 없는 가족과의 놀이공산에서의 하루,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던 소풍. 그런 날은 반드시 맑아야 하고, 무엇보다 풍성한 태양빛이 내리쬐어야만 합니다.

 

갑작스런 선샤인 이야기에 무슨 이야긴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말하고 싶은 것은 최근 한화그룹에서 실행하고 있는 멋진 나눔인 해피선샤인이야깁니다. 한화그룹은 작년 해피선샤인의 첫걸음으로 전국의 공공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지원하고자 전국 공공복지시설로부터 신청을 받았습니다.

 

한화그룹은 올해 85천만원을 투자해 전국 20여개 사회 복지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고, 내년부터는 지원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서 앞으로 10년간 500여개의 사회복지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게 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생각해 보죠.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정착하게 되는 복지시설은 20%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하게 된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3천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일례로 1호 해피선샤인인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의 경우 한달 소비전력량이 2,500KW인데, 500KW가 절약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전기료가 덜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더 많이 혜택을 줄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태양희 힘으로 꽃과 함께 웃고

새와 같이 노래하게 하자

아이의 얼굴에 내일을 비추는

환한 해가 뜨게 하자

 

한화 생태학습원편 광고중에서

 

정말 멋진 싯귀와 같이 않습니까?

 

이 광고의 주무대는 여수 YMCA 가사리생태교육관입니다. 이곳은 이번 해피선샤인에 선정되어서 태양광발전 시설을 지원받기로 예정된 곳입니다. 이곳에선 지난 110<에너지 사랑교실>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한화사회공헌블로그 Love Hanwha

 

! 수업이라고 생각하니 몸이 비비꼬이고, 하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이 날의 수업은 달랐습니다. 40여명의 아이들이 모인 가운데 태양광 자동차와 풍력발전기, 태양열 조리개, 자전거 발전기 등을 직접 만들고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진출처: Love Hanwha

 

페달을 밟아 전기가 생산되는 자전기 발전기를 통해 직접 눈으로 전구에 불이 들어오고 헤어드라이기가 작동하는 것을 보았죠. 또한 선생님과 한화그룹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서 자그마한 태양전지가 달린 태양광 자동차와 풍력발전기 모형을 만드는 즐거운 체험들로 이루어졌다는 군요.

 

이날 있었던 <에너지 사랑교실>1회성이 아니라 총 10회 동안 400여명의 아이들에게 친환경 에너지 체험교육을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설비를 해주고 일회성 행사를 가지는 걸로 끝낼 수도 있습니다. 누구도 거기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화그룹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말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 이 사회의 주인이 될 어린이들에게 보다 생생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멋진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태양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희망이 자라게하자

아이의 가슴에 내일을 키우는

눈부신 해가 뜨게 하자

 

-한화 도서관편 광고중에서

 

이번 이야기의 무대는 <해피선샤인> 1호점인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이곳은 방금 말한대로 첫 번째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한화그룹에서 지원받은 곳입니다. 그런데 한화그룹에서 심심하게 태양광 발전만 지원하진 않았겠지요?


사진출처: 한화사회공헌 블로그 Love Hanhwa

이곳에서 작년 1221()한화아산사업장, 한화테크엠 임직원들이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희망의 태양 그래피티마무리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태양광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만들었답니다.

 

아산종합 사회복지관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짓는 데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태양광 설비를 통해 운영비가 절감되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지역민과 아이들을 위해 더욱 좋은 시설이나 혜택을 주는 데 재투자되는 이 선순환구조가 말이죠.

 

사진출처: 한화사회공헌 블로그 Love Hanhwa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에너지는 석유입니다. 석유의 매장량은 과학자에 따라 다르지만 약 100년동안 쓸 양이 남아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석유에너지는 우리를 풍요롭게 해주지만, 동시에 환경오염을 비롯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은 그런 환경오염이 심한 석유를 대체할 훌륭한 대체에너지입니다. 태양광발전으로 2015년까지 TOP 5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한화그룹은 단순히 차세대 신성장 사업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를 고스란히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데도 이렇게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은 100% 한화솔라원과 한화케미칼 등 한화그룹에서 생산해낸 제품이라네요 ^^-

 

우리 사회에서 대기업이 외면을 받는 이유는 동네 골목의 빵집이나 피자집까지 침투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끝없는 탐욕과 이기심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되돌아오고 있지요. 한화그룹은 이런 상황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생발전을 위해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환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일회성 홍보행사나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한 보여주기용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이 되기 위해 많은 부분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한화그룹의 해피선샤인 광고를 보면서 단순한 이미지성 광고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 감쳐진 이야기를 듣고는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끝없이 주면서 행복을 주는 태양처럼, 한화도 꾸준한 실천과 나눔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관련페이지 이동 : 클릭!) <-한화에선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참여하면 선물이 있다고 하니, 이참에 좋은 행사에 같이 동참하는 것도 뜻 깊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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