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직아이’는 외모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심도 깊은 토크(?)를 했다. 홍진경-문소리-이효리도 센데, 홍석천과 헨리까지 출연하면서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해서 어제 ‘매직아이’는 반쪽에 불과했다! 세 언니의 과감한 토크는 언제나와 같이 빛을 발했다. 홍진경은 결혼 전에 가슴수술을 했다는 폭탄을 터트렸고, 문소리를 모유수유를 하면서 가슴이 작아지고 처진다는 경험담(?)을 말했다. 이효리는 화보촬영 사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한 네티즌 때문에 자신의 원본사진을 공개하려다가 ‘다리가 너무 짧아’라고 하면서 스스로 셀프디스를 했다. 그러나 는 어딘가 시원하지도 교훈을 주지도 못했다. 단순히 남자들만의 문제일까? 오늘날 대한민국은 ‘매직아이’에서 지적한 것처럼 성형중독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