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4일부터 SBS에선 월화드라마로 가 방송된다. ‘무사 백동수’는 실존인물로, 정조 때 한중일 3국의 무예를 망라한 의 저자 3인중 한명이다. 야뇌 백동수는 원래 서얼로 조선시대엔 원래 벼슬을 지낼수가 없었다. 그러나 워낙 문무를 갖추고, 개혁의지가 강했던 정조 덕분에 벼슬을 지내고, 당대의 학자인 박제가-이덕무와 함께 에 참여하게 된다. 드라마 는 에 딱 한줄 등장하는 무인 백동수의 삶을 상상력을 날줄과 씨줄을 삼아 그려낸 드라마이다. 는 스토리라인은 대략 이렇다! 1637년 병자호란 말, 조선을 정복한 청나라는 만약을 대비해서 최고의 무사 세명에게 ‘천-지-인’이란 세자루의 비검을 선물하고, 조선내의 비밀조직을 만들 것을 명한다. 이 세 사람은 흑사초롱을 결성해서 어둠속에서 조선의 정치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