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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2

추나요법의 달인을 다시 찾은 이유! ‘필한의원’

이야기는 한달 전 으로 돌아갑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가 뻐근했습니다. 그 전날 일정 탓에 무리하게 사진가방을 메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탓이라 여겼습니다. 뭐 좀 짚을 게 있어서, 허리를 굽히고 폈다가 저도 모르게 ‘악’하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허리가 너무나 아팠습니다. 심호흡을 하고 의자에 앉아보았지만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의 고민 후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관련 포스팅 2011/05/01 - [리뷰/낙서장] - 허리통증을 없애준 추나요법의 달인을 찾아 '필한의원'에 다녀오다! 그리고 두 시간 가까이 전철을 타고 병점역에 있는 장재호 원장이 있는 필한의원을 찾아갔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허리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2년 전 허리를 다친 이후, 가뜩이나 약한 ..

허리통증을 없애준 추나요법의 달인을 찾아 '필한의원'에 다녀오다!

오늘은 한의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난데없는 말투와 갑작스런 한의원 소개에, ‘뭐야? 돈 받고 리뷰쓰냐?’하고 오해하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음. 난데없는 것도 맞고, 음 돈 받은 건 아니지만,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사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필한의원’의 장재호 원장님은 제 오랜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장원장은 한의대가 아닌 다른 대학교에 다녔습니다. 명문대였고 워낙 공부를 잘 하는 친구라서 우리는 쉽게 생각하는 ‘탄탄대로로 잘 갈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라? 이 친구 갑자기 한의대를 가겠답니다. 당시 그 친구의 나이는 이미 적은 나이가 아니었습니다. 근데 의대만큼은 아니지만 6년이나 공부를 해야하는 한의대를 가겠다니? 주변의 반대가 어느 정도 있었을 것..

리뷰/낙서장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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