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F스타 2

신민아의 대표작 탄생? ‘여친구’

에 신민아가 출연할때만 해도 말들이 많았다. 벌써 연기경력이 10년차도 넘어가는 중견(?) 배우이건만, 신민아는 연기자보단 CF모델이란 이미지가 강한 탓이었다. 사실 신민아에게 CF모델용 이란 꼬리표는 상당히 억울하다. 2001년 로 영화에 출연한 이후, 까지 10여편에 출연했다(중간에 빠진 기간이 있지만 편수만 놓고 따지면 거의 매년 출연한 셈이다). 게다가 무협부터 로맨스, 시대물, 스릴러 등등 장르를 가리지 않았다. 이번 까지 드라마는 겨우 다섯 편이지만, 그녀는 자신의 역할을 가리거나 예뻐보이는 데 치중하는 그런 배우는 아니었다. 망가지더라도 작품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투입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대단한 배우였다. 문제는 영화에선 그녀가 주연해서 재미를 본 작품이 없고, T..

TV를 말하다 2010.09.16

전지현의 TV 드라마 복귀, 당연한 수순이다!

오늘 인터넷 뉴스에 전지현이 99년 이후 10년만엔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는 다소 놀라운 뉴스가 떴다. 현재 소속사측에선 정해진 작품은 없지만 좋은 작품이 있다면 나설 뜻을 비춰, 간접적으로 TV복귀에 의사가 있음을 토로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전지현의 브라운관 복귀는 당연한 수순이다. 지난 전지현의 행보를 살펴보자! 전지현은 90년대 후반 삼성 마이젯 프린터 선전에서 테크노댄스춤을 추며 순식간에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섹시한 몸짓의 그녀에게 뭇 남성들은 열광했고, 무명의 그녀는 단숨에 세간의 화제로 떠올랐다. 이후 ,로 눈도장을 찍으며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곤 2000년엔 이정재와 함깨 를 찍으며 50만 관객에게 눈물을 머금게 했고, 결국 2001년 그녀의 최대 히..

TV를 말하다 2009.09.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