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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 3

이나영,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다!

‘미친 존재감’은 이제 너무나 많이 써서 사실 식상한 말이다. 그러나 연인사이에서 몇천년간 써왔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랑’이란 단어를 쓸 수밖에 없는 것처럼 에서 이나영의 연기력에 대해선 식상한 단어를 쓸 수 밖에 없다. 바로 ‘미친 존재감’이다! 에서 이나영은 ‘멜기덱’이란 의문의 조직에게 주부모-부모-양부모까지 잃고 심지어 자신의 목숨마저 위협을 받는 상황에 놓여있다. 그녀는 이런 상황을 타계하고자 지우(비)를 찾는다. 한데 재밌는 점은 이나영이 연기하는 진이 라는 캐릭터가 ‘매우 세다’는 사실이다. 그녀는 지우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자신이 자주 가는 절의 탱화를 훔쳐놓고, 창고에 숨겨놓는다. -비와 처음 함께하는 장면에서 이나영의 포스는 상대배우를 누르고도 남음이 있을 정도였다. 또한 자..

TV를 말하다 2010.09.30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 제작발표회 다녀왔습니다!

어제 압구정 CGV에선 어드벤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블로거 기자단으로 초청되어 가봤는데, 역시 다니엘 헤니는 엄청난 미남이더군요. 그동안 TV에서 봐온 것처럼 잘 생긴 것 뿐만 아니라 매너좋고 유머감각도 풍부하더군요. 그리고 맛보기 보여준 방송도 그랬지만 ‘참 따뜻한 사람’이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오는 4월 2일 방송될 는 제목 그대로 외식업체인 ‘아웃백’의 협찬을 받아 서호주를 돌며 다니엘 헤니와 무려 402:1의 경쟁률을 뚫고 아웃백의 ‘잇셰프'가 된 박성우 셰프가 신메뉴를 개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맛보기로 보여준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손수 운전을 합니다. 박성우 셰프는 나이론 동생인데, 스틱 운전을 잘 못하는데다 운전석까지 우리랑 달라 어쩔 수 없이 다니엘 헤니에게..

리뷰 2010.03.23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 제작발표회에 초청받다.

얼마전,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의 새로운 스테이크 개발을 위해 컨테스트를 한 CF를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어떤 새로운 메뉴’가 나올까 싶었는데, 이번에 운 좋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이번에 명예기자단으로 선출되었답니다. ^^ 새로운 메뉴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 같은 남자지만 준수한 다니엘 헤니의 외모와 매너에 대해 익히 들었는데, 실제로 어떨지 궁금하고, 이번에 새로 개발한 메뉴도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메뉴속에 감춰진 여러 가지 이야기도요. 제작발표회에 다녀와서 여러 가지 정보를 다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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