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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의 그녀, 박한별을 실제로 보다!

지난 5일 서초구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까페 마리나 제페에선 하이트의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런칭을 기념한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여기에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그중에는 세븐의 여자친구이자 얼짱 출신의 연기자로 유명한 박한별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은 2,000 픽셀로 모두 누르면 커집니다!) 박한별은 짧은 청치마에 검은색 상의와 모자로 센스 있게 패션을 마무리했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에선 최시원의 첫사랑으로 분해, 여주인공인 박채림을 괴롭히는 악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데뷔 초창기에는 ‘제 2의 전지현’이란 수식어를 달고 다녔으나, 이젠 한 사람의 여성으로, 연기자로 더욱 성장한 그녀가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하기를 바란다.

‘해피투게더’는 자사 드라마 예고편인가?

어제 방송된 를 보면서 든 생각은 식상한 것도 식상한 것이지만, 매번 반복되는 지겨운 홍보에도 재미가 없어진 원인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어제 게스트로 초청된 인물은 에 출연중인 조안, 를 홍보하기 위해 나온 데니안과 공형진 그리고 정주리였다. 정주리는 그나마 현재 특별히 출연중인 드라마나 예능이 없었는데, 조안의 절친으로 섭외가 되어 입맛이 씁쓸했다. 의 초반을 장식한 것은 조안의 지나친 홍조를 띠게 한 화장에 관한 이야기였다. 너무 얼굴이 하얘서 오해를 받는 것 때문에 조안은 조금 과도하게 볼터치를 하는 게, 그 덕분에 엠씨들에게 ‘얼굴에서 피 나온다’라는 농담을 살 정도였다. 뭐 꼭 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젠 아예 대놓고 다들 각자 나온 드라마등을 홍보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돌이켜보면 는 지..

TV를 말하다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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