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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3

나는 레이싱퀸이다! ‘레이싱퀸 2 결승전’

아! 그동안 정말 입과 손이 근질근질해서 혼났다. 왜 동화속 이발사가 ‘임금님귀는 당나귀’라고 숲속에서 외쳐대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다. 필자는 지난 20일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클럽에 초대를 받았다. 바로 이곳에서 (이하 ) 파이널 쇼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TOP 3의 결승전이었다! -XTM에서 29일 밤 12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되기 때문에, 무려 2주간이나 엠바고를 지켜야 했기 때문에 무척 힘들었다. 이제라도 말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사진은 2천픽셀에 맞춰 맞춰 있습니다.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일명 '꽃사슴녀'라고 불리는 이아린. 10번의 미션중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한 미녀. 청순한 외모와 갸녀린 목선 그리고 반전몸매로 인기를 끌었다! TOP3중 ..

야마하 신차 발표회장에서 본, 레이싱걸 황혜리-박시현

황혜리(위)와 박시현(아래) 인간은 최고의 피사체다! 그중에서도 여성은 더욱 그러하다. 남성의 몸은 직선의 미학이라면, 여성의 몸은 곡선의 미학이라 부를 만 하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단순히 ‘다산’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완벽하다. 사진기를 드는 순간, 피사체에 굶주리게 되는 초보자에게, 모델은 너무나 완벽한 존재다. 그녀들은 사진기를 향해 기꺼이 웃어주며, 갖가지 포즈를 취해준다. 아직 누군가에게 뭔가를 부탁하기 어려운 초보자에게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다. 그리고 사진을 확인할 때, 그들은 희열과 더불어 완벽한 모델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떨어지는 자신의 실력에 고뇌하게 된다. 지난 토요일 야마하 신차 발표회에서 찍은 사진 중 일부를 올린다. 아름다운 모델에 비교할 수 없는 형편없..

리뷰/사진 2010.05.17

다카르랠리의 뜨거운 심장을 이식한, 야마하 슈퍼 테네레 신차발표회

지난 15일 봉천동에 위치한 야마하 사옥에 ‘슈퍼 테네레’ 발표회를 다녀왔다. 며칠 전 우연히 레뷰(revu.co.kr)에서 바이크 발표회를 하길래, 별 다른 생각 없이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된 탓이었다. 발표회 시간이 낮 12시인 관계로 아침 10시부터 준비해 나가느라 무척 고생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행사였다. 무엇보다 모르던 세계(오토바이)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예쁜 레이싱 모델인 황혜리-박시현 씨의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점심까지 제공되었으니 이야말로 일석삼조가 아니겠는가? 신차발표회를 진행하는 김희철 대표(위)와 열띤 취재경쟁을 보여주는 기자진들. 이날 발표회는 김희철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종 동영상 시연과 보도자료가 나눠줬..

TV를 말하다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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