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는 김태희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이번에 찍은 영화 를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개인적으론 이번 김태희 주연 영화에 큰 기대감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여태까지 말과 기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치고 재미를 본 작품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양윤호 감독은 큰 재미를 본 적이 별로 없는 탓이다. 그런 탓일까? 김태희는 의 흥행에 이어서 영화까지 흥행해야만, 여신 혹은 CF여왕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 ‘배우 김태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 정도로 최근 김태희는 관련해서 TV연예프로 등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능과 토크쇼에 걸쳐진 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자신의 키가 165센티라는 대목에서 ‘그건 프로필용이죠’라든가, 어린 시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