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2시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상암CGV에선 ‘뱀파이어 검사 2’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지난해 최고시청률 4.3%를 돌파하며, 케이블 드라마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의 시즌 두 번째 이야기였다. 는 제목 그대로 뱀파이어인 검사가 죽은 자의 피를 맛보면 피해자의 눈으로 마지막 상황이 눈앞에 보이는 ‘싸이코메트리’능력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번 시즌 2는 영화 (각본), (미스터 주부퀴즈왕), (연출, 각본)을 맡은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700만 관객 돌파한 의 김태성 촬영감독과 의 이홍표 무술감독이 더해져서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영화 를 통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인기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루나역으로 합류한다.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