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에 올라온 ‘슈카월드’에선 ‘1950년대 미ㆍ소 우주전쟁과 2020년대 미ㆍ중 '반도체' 전쟁’란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의 삶은 급속도로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IT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반도체는 그야말로 ‘쌀’과 마찬가지로 필수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패권국을 지키려는 미국과 패권국이 되려는 중국 모두에게 ‘반도체’는 중요한 것이 되어버렸다. 중국은 미국을 앞지르기 위해 반도체 관련산업에 2025년까지 무려 170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미국 역시 2000조를 투입할 예정이다. TSMC에서 언급했지만,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은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문제가 생겨서 잠시 정체가 생긴 것 뿐이다. 그러나 중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