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각각 6화가 방송된 와 은 각각 12.5%와 12.1%로 근소한 차이를 기록했다. 는 0.4%라는 근소한 차이로 을 눌렀음으로 의 애청자들로선 충분히 ‘7화부터 얼마든지 다시 재역전할 수 있다’라고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전적으로 다르다! 앞으로 와 의 시청률은 더더욱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이제부터 을 중심으로 해서 그 이유를 분석해서 열거해보겠다! 의 가장 큰 시청률 하락의 원인은 우선 많은 이들이 지적하지만 ‘북한’이란 현실적인 상대를 다룬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북한과 대한민국의 사이는 그 어떤 때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북한 최고의 인간병기인 여전사인 김항아와 남한 왕제 이재하의 로맨스는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공감을 하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