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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6

쿠팡의 OTT 사업 진출은 왜 놀랍지 않은가?

지난 24일 쿠팡에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른바 ‘쿠팡 플레이’다. 와우 멤버십(월 2,900원) 회원이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각종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잠깐! 그런데 이거 뭔가 비슷한게 떠오른다. 맞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다. 월 12.9불 혹은 일년에 119불만 내면 ‘프라임’ 멤버십에 가입된다. 무료 배송, 무료 반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n.news.naver.com/article/277/0004816536 쿠팡, OTT 사업 공식 진출...'쿠팡 플레이'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신(新)사업으로 추진하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공식 출시했다. 쿠팡의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혜택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

자율주행 택시 죽스는 뭘 의미하는가?

드디어 아마존에서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택시인 죽스(Zoox)를 선보였다. 지난 14일(현지시간)에 모습을 보인 죽스는 최고 120킬로미터의 속도를 선보였다. 한번 충전으로 무려 16시간이나 가능한 죽스는 여러모로 인상적이었다. 우선 아예 운전석이 없고, 네 좌석이 서로 마주보는 형태다. 또한 최대 16시간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처럼 고속도로가 펼쳐진 나라에서 주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운전좌석이 없기 때문에 양방향으로 운전이 가능한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 이제 세계는 운전기사가 필요없는 자율주행의 시대로 넘어오게 되었다. 이건 물류의 교통의 혁신을 야기할 수 밖에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현재 물류이동은 인간의 운전을 맡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로 인해 물류배송이 그 어느때보다 시급해진 상황에서..

사정없이 망가진 추성훈과 박솔미의 반전매력! ‘정글의 법칙’

어제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새삼 추성훈과 박솔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추성훈은 애벌레를 먹기 싫어서 사정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병만은 바누아투때 근육이 눈에 띄게 줄어든 추성훈이 안타깝게 여겨져서 사탕수수에서 발견한 애벌레를 먹여주고자 한다. 그러나 이미 바누아투때 지렁이를 맛보고 끔찍했던 추성훈은 정말 싫어한다. 그래서 노우진은 멤버들에게 가위바위보로 왕을 정해서 그가 시키는 대로 먹자고 하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결과적으로 노우진이 왕이되고 추성훈은 연패를 하면서 꼴찌가 되고 말았다. 그과정에서 추성훈은 애벌레가 너무 먹기 싫어서 아이처럼 발을 동동동거리고, 심지어 박솔미에게 한번만 더 하자면서 ‘미안해’라고 연발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절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추성훈이 누구인가? 이종..

TV를 말하다 2013.01.12

나는 왜 ‘정글의 법칙’을 시청하는가?

문득 필자는 병만족의 좌충우돌 아마존 생존기를 보면서 그런 의문이 떠올랐다. ‘왜 나는 지금 정글의 법칙을 보고 있는가?’라고. 이건 다른 의미에서 접근한다면 김병만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왜 굳이 아마존의 밀림으로 떠났는지 묻는 것과 비슷한 맥락의 질문이리라. 당연한 말이지만 오지만 찾아 떠나는 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아마존에 위치한 무인도를 가는 과정에서 갑자기 깊어진 수심 때문에 강을 건너던 미르는 급류에 휩쓸린 뻔한 아찔한 상황에 처했다. 집을 짓는 과정에서 노우진은 대나무에 손가락이 베어서 6바늘이나 꿰매는 큰 상처를 입기도 했다. 국내에서 여행을 다니는 경우에도 흔히 말하는 X고생을 할 때가 다반사다. 차가 막히거나 돈이 없어서 등등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 때문에 고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하..

TV를 말하다 2013.01.05

여수 엑스포의 명물로 손꼽히는 한화 아쿠아 플라넷에 가다!

지난 9일 필자는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여수를 향해 KTX를 몸을 실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100개국이 참가해서 각 나라의 해양산업에 대한 비전과 미래를 전시한다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너무 기대되고 설레여서 마치 소풍전날의 어린이가 된 기분이었다. 필자가 여수엑스포에 간 날은 미디어데이로 정식 개관에 앞서서 취재진을 위해 오픈하는 날이었다. 필자는 한화프렌즈기자단의 자격으로 방문해서 그중 아쿠아 플라넷을 관람하게 될 예정이었다. KTX를 타고 3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여수에 도착하게 되었다. 여수엑스포 역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많은 취재진들로 인해 새삼 여수엑스포가 세계적인 행사임을 실감하게 되었다. 역을 나오니 여수엑스포의 마스코트인 여니와 수니가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다. 여..

여행기/국내 2012.05.12

전자책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나는 전자책에 관심이 아주 많다. 왜냐하면, 일단 가볍기 때문이다! 책을 두권이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 무거워서 견딜 수가 없다. 그러나 아이패드엔 책을 100권을 넣든, 1천권을 넣든 무게엔 변함이 없다. 어차피 디지털 정보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뿐인가? 절판되서 구할 수 없는 책도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고, 책을 구입하고 배송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따끈따끈한 작가의 신작을 다운받아 읽을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이 얼마나 신나는 세상인가? 최근 아마존을 통해 흥미로운 소식을 하나 접할 수 있었다. 아래 기사를 보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2배 더 팔려 아마존은 상위 10위권 내 베스트셀러 판매와 관련, 전자책 리더기인 킨들를 통한 디지털버전 판매가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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