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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댓글 3

누가 오인혜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강심장’

어제 ‘강심장’에는 2011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던 오인혜가 출연했다. 오인혜는 작년 부산영화제에서 상반신 노출이 많이 된 드레스를 입고 나와서 수많은 논란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 몇 년 전 필자였다면, 그런 대열에 합류해서 아마도 비난하는 쪽에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레드카펫의 의미와 배우들의 사정 등을 알게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영화제의 레드카펫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바로 영화를 만든 감독와 배우들이다. 특히 그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인물은 특히 여배우들이다. 남자들의 경우 정장 등으로 멋을 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여배우들은 파격적인 드레스를 통해서 레드카펫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애초에 영화제란 무엇인가? 축제다! 축..

TV를 말하다 2012.10.03

이병헌에 대한 비난, 아직 이르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여기서 할 수 있는 이야기란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제 필자가 올린 전혀 다른 이야기에 달린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을 보면서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2009/12/12 - [TV를 말하다] - 이병헌이기에 가능했던 ‘아이리스’의 흥행 우선 필자는 이병헌과 전혀 상관없는 개인임을 밝힌다. 그저 연예관련 글을 많이 올리는 블로거로서 현재 상황은 심히 우려스럽다. 우선 이병헌이 가진 위치가 그렇다. 이병헌은 잘 알려진대로 현재 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월드스타이자, 인기리의 방영중인 의 주인공으로서 어찌보면 가장 황금기를 맞이했다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게 왠일?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권씨가 그에게 1억원 상당희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

TV를 말하다 2009.12.13

‘미남이시네요’를 보다, 2PM의 재범이 떠오른 이유

10/8일 방송된 를 껄껄 거리면서 보다가, 문득 2PM의 재범을연상시키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물론 작가나 연출진이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상황이 비슷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2화에서 보면 고미남(박신혜)은 술에 취해 실수한 것을 사과하기 위해 황태경(장근석)의 방에 갔다가 오히려 그의 화만 돋구고 만다. CD장을 엎고 그것도 부족해 바닥에 침을 뱉었기 때문이다. 물론 거기엔 합당한 이유가 있었지만, 샤워를 마치고 나온 황태경에겐 그저 어이없는 광경이었을 것이다. 주눅 들어 있는 미남에게 화내던 태경은 화를 내면서 cd장을 치는데, 하필이면 그 탓에 상패가 떨어져 미남의 머리에 맞고 그는 기절해버린다. 게다가 다친 미남의 머리를 보고 한 연예부기자가 찍어 ‘불화설’을 조작해내고, 태경의 팬들..

TV를 말하다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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