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4’는 드디어 어제 슈퍼위크를 마치고 최종면접을 통해 생방송에 진출할 탑 10을 뽑았다. 방송을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것은 18명의 최종합격자중에 간절하지 않은 이들이 없었다는 사실이었다. 최종 탑 10에 들어간 인물중에 로이 킴을 제외한다면 가정형편이 좋아보이는 이들이 없었다. 볼륨의 경우는 세 명의 멤버들이 작년에 탈락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왔단다. 딕펑스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유쾌발랄함과 달리 6년 동안 인디 밴드를 하면서 빈 무대를 바라보면서 서러움을 많이 느꼈다고 했다. 를 보면서 마음이 안 좋았던 것은 심사위원들이 하는 이야기가 무척 귀에 거슬리는 부분들이었다. 양경석의 경우 과거 건달이었던 탓에 계속 그 부분을 물고 넘어졌다. 이는 앞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