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연예신문이 단독 포착한 심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면서, 지난 10일간의 상황이 거의 종료되었다. 특히 KBS 라디오 에서 열애를 인정하면서,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커플로 되는 드문 경우가 실현되었다!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은 실제 커플의 탄생에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열애건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우선 지현우는 지난 7일 종방 축하파티겸 팬들과 함께 했던 상영회에서 "진심으로 좋아한다"라는 폭탄발언을 하면서 유인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 이후 여론은 군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지현우가 유인나를 잡기 위해 무리한 고백을 했다는 식으로 몰아갔다. 많은 블로거와 기자들은 물론 네티즌까지 가세해서 지현우를 몹쓸 남자로 만들었다! 그러나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