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10시 XTM에서 방송된 3화에선 상당히 놀라운 발언이 이어졌다! 바로 슈퍼 울트라 메가 짱 나이스 국내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의 벨로스터에 대해 독설이 이루어진 것이다! 두 MC인 연정훈과 김진표는 ‘Cool&Un Cool’이란 코너에서 몇몇 차에 대해 나름대로 농담과 의견을 섞어가며 평가를 매겼다. 여기에 현대 벨로스터가 등장했는데, 벨로스터의 디자인에 대해 연정훈은 ‘벌레’를 연상시킨다고 했고, 이에 김진표는 ‘화성에서 막 날라온 곤충룩’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연정훈은 아예 도발적으로 방청객들에게 “벨로스터가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라고 물었고, 수많은 방청객 가운데 딱 한사람만이 그렇게 대답했다. 연정훈은 옆의 여자친구에게 “이런 차를 사겠다는 남자와 계속 사귀시겠어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