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김병만이 이번엔 소림사로 갔다!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주먹쥐고 소림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은 4일동안 소림사에서 기거하면서 무술을 배웠다. 소림사의 훈련을 역시 예상을 초월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달리기를 하는 것 같더니 이내 페이스를 점점 높여서 전력질주를 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수십개의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다리가 아닌 두 팔로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내려오는 모습 등은 소림사가 왜 중국 무술의 본산인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정글의 달인 김병만은 소림사 훈련에서도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척 보기에도 어려운 고강도 훈련을 척척 해내고, 어려운 무술 동작들도 단숨에 익히는 그의 모습은 ‘역시 김병만’이란 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