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주 4

명필름 아트센터 영화관에서 ‘옥자’를 돌비 애트모스로 감상하고 망했다고 생각한 이유

봉준호 감독의 최신작인 ‘옥자’는 돌비사의 최신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궁극의 극장 음향포맷인 ‘돌비 애트모스’가 모두 적용되어 있다. 현재 전국 개봉관 중에서 ‘옥자’를 가장 좋은 환경에서 제대로 감상할 있는 곳은 파주에 위치한 명필름 아트센터 영화관뿐이다. ‘옥자’를 감상하고 싶었지만, 파주까지 가기엔 귀찮아서 원래는 그냥 집 근처에서 감상할 작정이었다. 그러나 돌비 코리아에서 초청을 받아서 지난 23일 파주에 위치한 ‘명필름 아트센터’에 가게 되었다.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 1번 출구역 바로 근처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2200번 버스를 타니 겨우 30분 남짓한 시간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옥자’를 감상하고 난 뒤의 기분은 ‘망했다’ 였다. 영화가 재미가 없거나, 극장..

파주 명필름의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에 반하다!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돌비 애트모스 원정대로서 파주 명필름 아트센터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상영회에 초청을 받아 가게 되었다. 사실 처음엔 조금 귀찮았다. 왜냐하면 명필름 아트센터 영화관은 파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도 아니고 파주까지 갈 생각을 하니 조금 막막했다. 그런데 교통편을 알아보니 합정역 1번과 8번 출구에서 버스를 타면 되었다. 2200번 버스를 타면 3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아 부담이 훨씬 줄어들었다. 여자친구와 함께 13일 오후 2시에 합정역 8번출구로 나와 조금 급한 마음에 택시를 타고 가게 되었다. 택시를 타보니 불과 20여분 정도를 조금 지나서 도착하게 되었다. 처음 근처에 오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우릴 반겼다. 마음 같아선 조금 둘러보고 가고 싶었지만, 명필름 아트센터를 보는 게 먼..

'파주'로 첫 베드신에 도전하는 서우, 성공할까?

로 최근 주가를 올린 서우가 파격적 변신이 기대되는 그녀의 차기작 예고편에서 베드신이 일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는 의 박찬옥 감독의 7년만의 신작으로 형부와 금기에 사랑에 빠지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동안 부드럽고 매너있는 남성으로 주로 TV에서 모습을 보여준 이선균과 의 서우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되는 작품이다. 특히 서우는 에서 의도치 않게 몸에 달라붙는 해녀복을 입고 초반에 출연한 덕에 ‘이기적 몸매’가 드러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25살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동안인 서우는 에서 순박하고 귀여운 버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로 주목받는 신인에서 로 자신을 확실히 알린 서우가 만약 에서..

서우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파주'

파주 감독 박찬옥 (2009 / 한국) 출연 이선균, 서우, 심이영, 김보경 상세보기 로 현재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서우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었다. 그런데 그게 뭔지 몰랐다. 예전에 옥메와까 CF를 찍어서 그것 때문인 줄 알았다. 아니었다. 오늘에서야 알았다. 내가 예전에 본 한 장의 포스터였음을.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잔뜩 웅크리고 앉아 있는 그녀의 모습은 왠지 도발적이다. 분명 반바지와 상의를 입었음에도 왠지 나체인 것 같고, 웅크린 모습과 도발적인 눈빛은 뭔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느낌이다. 게다가 ‘파란의 러브스토리’니 ‘안된다고 하니까 더 갖고 싶어졌다’등의 카피는 음흉한 상상력을 마구 발동하게 만든다. 찾아보니 는 으로 유명한 박찬옥 감독의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신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