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lture Voice에 올라온 “한국은 식품 수출의 붐을 일으켰다.(외신)” 미국에서 변하고 있는 만두 인식’를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K팝과 드라마와 영화 등의 선전으로 인해 한국의 소프트파워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그러면서 우리가 생각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소위 K푸드의 열풍이다. 우린 이미 언론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중국 만두를 제치고 CJ의 비비고가 1위를 차지한 사실을 알고 있다. 또한 오리온의 초코파이를 비롯해서 라면과 각종 식품들이 잘 팔려나가는 상황을 듣고 있다. 물론 여기엔 해당 기업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국가 브랜드가 낮은 상황에서 현지 입맛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여기 저기 홍보했을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대로 소위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