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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국은 선도국가가 될 것인가?

朱雀 2020. 4. 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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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리 삶은 많이 바꿔놨다. 많은 이들이 뉴스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접했겠지만, 이제 우린 코로나19’ 이전의 삶을 없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은 잘해야 2021년이나 2022년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말은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비롯한 생활방역을 삶에 꾸준히 안착 시켜야 한단 이야기다.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고,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분명 답답하고 불편한 삶이다.

 

또한 경제도 많이 변할 것이다. 서구유럽은 동안 신자유주의 노선을 따라 소위 돈이 안되는 제조업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넘겼다. 처음엔 중국이었고, 다음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로 계속해서 넘어갔다.

 

아마도 나라들의 임금이 올라간다면? 결국엔 로봇이 제조하는 무인산업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진단키트를 예외로 치고, 방호복과 마스크를 제조하는 대단한 기술이 필요치 않다.

 

그런데 마스크와 방호복이 부족해서 세계가 난리고, 소위 선진국이라 불린 나라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린 선진국이란 환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물론 독일과 북유럽을 비롯한 나라들에게 우린 배울 것이 아직도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처하는 그들의 모습에선 온통 실망스러운 구석 뿐이다. 서구유럽권은 중국과 우리나라에 코로나19 발병했을 준비할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우린 저들과 다르다면서 중국과 우리나라를 깔봤다. 그들의 머릿속 깊이 박힌 편견과 선입견이 탓이었다. 의사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경고했음에도 각국 수뇌부들은 그를 무시했고, 지금 비싼 대가를 치루고 있다.

 

우리 자신은 모르지만, 정부와 질본은 엄청난 준비를 했다. 환자가 발생하자마자 급히 관련기업들을 호출해서 진단키트 생산에 돌입했고, 정부가 뒷받침했다. 마스크와 방호복 역시 마찬가지다.

 

또한 한국인 특유의 나보다 우리 이번에 먹혔다. 서구유럽권은 자유를 운운하지만 기본적으론 개인주의다. 그건 이번처럼 코로나19’사태에선 최악재로 작용했다.

 

서구유럽은 복지에 많은 신경을 썼다. 그건 평상시엔 분명히 훌륭하다. 그러나 위기 시엔? 이렇게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다. 생산기지를 해외에 두고, 공적의료서비스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탓에 판데믹 상황이 왔다.

 

누군가는 말한다. 정부가 잘한 아니라, 질본이 잘했고, 국민이 잘한 거라고. 이번 정부에선 질본이 선두에서 지휘할 있도록 해줬다. 전문가가 역량을 발휘할 있도록 지원했다.

 

말이 쉽지 이게 어렵다. 인간은 다른 사람이 하는 보면서 제대로 못할까?’ 생각을 쉽게 한다. 사람이 노벨상을 수상한 저명한 학자라도 해도 말이다. 가까운 나라 일본을 보라! 거긴 지금 상황에 경제전문가가 앞장서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덕분에 그가 방송에 나와 하는 이야기는 어떻게 대처할까?’ 아니라, 맨날 이야기다. 참으로 한심하지만, 우리도 사실 전에 똑같은 상황을 반복했다.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린 드라이브 스루와 워킹 스루처럼 세계최초의 검사시스템을 선보였고, 다른 나라들이 투표를 중지하거나 연기했는데, 유일하게 4.15 총선을 멋지게 치루었다. 민주주의가 비록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유럽을 지나 미국을 건너, 8.15 광복을 통해 우리에게 이식되었지만, 우린 그걸 세계 어느 나라보다 멋지게 꽃피웠다.

 

앞으로 세상은 여태까지 와는 다른 세상이 것이다. 누구도 예측할 없다. 다른 나라엔 안타깝게도 참고 사례가 없다. 오히려 세계가 한국을 보며 앞다투어 배우고 있다.

 

교과서를 새로 쓰고 있다 말은 그래서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보다, ‘코로나19’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가 세계에 한국이란 나라의 이미지를 새롭게 매일 바꾸고 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누구나 두렵다. 그러나 동시에 한국인으로서 나는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살아생전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지도 모르는 상황이 말이다.

 

모두가 국경을 봉쇄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경제활동을 있도록 배려하고 노력하는 우리 정부와 관계자들의 모습은 몹시나 이채롭다. 부디 힘든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이 모범사례로 정착되어 세계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한다. 동시에 우리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힘차게 활약하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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