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낙서장

왜 일본의 한국에 대한 뒷공작은 더이상 먹히질 않는가?

朱雀 2021. 2. 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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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나무위키

최근 일본의 행보를 보면 사사건건 대한민국의 앞날을 망치고자 동분서주 애쓰고 있다. 일본의 언론을 보면 한국은 중국과 친하고, 공산화(?)되었다라는 기사를 쉽게 있고, WTO 수장에 나이지리아 후보를 밀기 위해 물밑 행보를 벌였다던지, G7 한국이 들어오는 막기 위해 애썼다는 식의 뉴스를 쉽게 있다.

 

오늘날 일본은 커다란 위기감을 갖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3 1천달러로 G7국가인 이탈리아를 넘은 것으로 예측되었다. 무디스가 평가한 신용평가도 한국은 1등급, 일본은 3등급이다. 1인당 GDP 한국이 4 4282달러, 일본이 4 1636달러로 우리가 앞섰다.

 

물론 아직까지 일본은 세계 3 경제대국이며 무시할 있는 나라는 아니다. 그러나 일본은 유명한 갈라파고스화되어 경쟁력을 잃었다. 오늘날 빛나는 기술혁신의 일본은 없다.

 

일본이 해외로 수출하는 제품이 무엇인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같은 게임기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자동차 대국이었던 일본은 현재 도요타를 제외하면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반도체, 자동차, 선박, 무선 통신기기,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철강 등등이 있다. 그뿐인가? 코로나 사태 보여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과 기생충으로 대표되는 한국영화의 놀라운 성취, BTS, 블랙핑크를 필두로한 K, ‘킹덤’ ‘스위트홈등의 드라마까지.

 

그야말로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에서 앞서고 있다. 따라서 전세계의 호감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한국의 국방력 역시 세계 7위권에 정도로 군사력도 막강하다.

 

일본은 독일 마테구에서 소녀상을 퇴출하기 위해 공작을 펼쳤다가, 독일 시민들이 시위를 통해 오히려 영구설치가 논의되었다.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고, 일본은 오마바 정부 때처럼 미국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리라 여겼지만, 오히려 바이든 정부는 일본 못지 않게 한국을 중요시여기고 있다.

 

그럴까? 미국이 정의로워서? 결단코 아니다. 국제외교에는 어찌 보면 정글과 같다. 힘의 논리가 펼쳐진다. 안타깝지만, 정의는 없이는 실현되지 못한다. 오늘날 일본의 뒷공작이 예전만큼 먹히지 못하는 것은 한국의 국력이 그만큼 신장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방역으로 인해, 서구 유럽의 언론들이 한국을 집중조명한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서구유럽인들은 한국에 대해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었다.

 

일본은 아직까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던 시절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식민지 였던 한국을 우습게 여기고 깔보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전쟁범죄에 대해선 일말의 반성도 하지 않고 있다.

 

2년전 일본은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망하게 하기 위해 불화수소와 포토레지스트를 비롯한 3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했다. 이는 말그대로 경제전쟁이었다. 일본 정부가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언제 사과했던가? 그런 말을 적이 없다. 현재 언론기사를 보면, 오히려 일본 관련 기업들이 타격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천만 다행한 일이다. 일본은 믿을 없는 이웃국가이자, 경계해야 대상이다.  일본은 앞으로도 사사건건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경계하고 더욱 국력을 높여서, 일본이 그런 생각을 없게끔 추월해버려야 한다. 생각보다 그 날을 빨리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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