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기행

역시 맘모스빵!, ‘쟝블랑제리’ 이수직영점

朱雀 2022. 7. 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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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맘모스빵 먹기 위해 #장블랑제리이수역점 정확히는 #쟝블랑제리이수직영점 찾았다.

허억! 여태까지 가기 전까지 '장블랑제리'로 알고 있었다.

여태까지 장블랑제리 알았는데, 막상 직접 가보니 간판에 쟝블랑제리라고 적혀 있어서 조금 놀랐다.

 

시그니처인 맘모스빵이 나오는 시간. 물론 맘모스주니어는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었다.

주말 오전 11시쯤 갔는데, 맘모스빵은 이미 품절이라서 새삼 인기를 깨달았다. 물론 #맘모스주니어 (5,000) 있어서 맛은 있었다. #인기빵 #생크림팥빵 (3,500) #버터앙팡 (6,000) 구입했다.

'버터앙팡'의 경우, 그동안 (먹었던 빵들은) 바삭하거나 부드러웠는데 질긴 식감(?)이라 신선했다. 씹는 재미가 있었다.

근처 #스벅 가서 #콜드브루 주문한 후에 맛봤다. 먼저 #앙버터 부터. 예상과 달리 바게트가 질겨서(?) 의외였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지만 이렇게 약간 질긴 느낌도 색달라서 매력적이었다. 팥과 버터의 조화는 말해 무엇하리. 맛없으면 이상할 지경이다.

'톡'하고 터져나오는 생크림이 매력적인 생크림팥빵. 빵도 부드럽고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이 입안 가득하다 못해 흘러내린다.

생크림팥빵은 정말 생크림이 넘치도록 들어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한입 깨물면 생크림이 터지도록 나와서 입에 잔뜩 묻히고 먹었다. 달콤한 생크림과 부드러운 빵맛 그리고 달콤한 팥까지. 아주 좋았다.

 

소문의 맘모스빵은 다채로운 맛을 지니고 있었다. 버터크림과 팥과 완두에 밤과 호두까지 들어있어서 입안에서 한개의 빵으로 다양한 맛의 만찬을 즐길 있었다! 이것도 큰편이었는데, 원래 맘모스는 이보다 크다니. 혼자서 먹기는 어려울 같고, 아마도 둘이상이 나눠 먹어야할 같다.

설명이 필요없는 '맘모스주니어'. 팥앙금과 완두앙금에 버터크림과 밤과 호두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맛이 입안에서 맛의 오케스트라가 연출된다. 왜 시그니처인지 알 수 있었다.

 

가성비도 훌륭하고 맛도 훌륭한. 그야말로 명성에 걸맞는 빵집이었다. 아예 안 갈 수는 있어도, 한 번만 가긴 어려운 빵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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