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유튜브채널인 ‘사유리TV’에서 사유리는 임신 당시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다. ‘무서워요 솔직히’라고.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람 눈치 안 보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빠가 없는 아기를 낳는 거잖아요.나는 이기적인 거고…’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1월 4일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음을 밝혔다. 사유리는 일본 사람이지만, 거침없는 언행과 톡톡 튀는 진행으로 한국에서 사랑을 받는 방송인이다. 따라서 그의 행동은 어떤 식으로든 대중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뉴스를 보니 사유리는 아기를 갖고 싶어 했는데,자궁의 문제로 인해 자연임신이 어렵고, 시험관을 해도 쉽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단다. 많은 고민 끝에 시험관 시술을 일본에서 시술받았다.국내에선 결혼한 사람 외면 모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