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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2

이시영과 한은정의 반전매력! ‘해피투게더’

예능에 출연한 연예인들에게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재밌는 모습이다. 또한 솔직담백하길 원한다. 그런데 어디까지 솔직하고 이야기하고, 어떻게 해야 재밌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참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무작정 솔직하게 이야기한다고 호감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비호감이 될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어제 에 출연한 이시영과 한은정은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여겨진다. 이시영은 아무래도 최근 권투를 하면서 화제가 된 탓에 유재석과 박명수가 권투이야기를 했다. 박명수가 이시영의 주먹을 맞아보기로 했는데, 손이 아니라 배를 치겠다(?)는 그녀의 말은 박명수는 물론이요 시청자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다행히(?) 주먹이 아니라 손으로 쳤다. 그러나 손이라고 하지만 그냥 손이 아니라 평..

TV를 말하다 2014.04.04

‘무적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낮아진 이유

영화 를 아는가? 잘 모르겠다고? 그럼 주윤발-적룡-장국영 주연의 을 기억하는가? 주윤발의 쌍권총 액션과 범죄자인 형 적룡과 경찰인 장국영의 눈물나는 형제애로 기억되는 영화 은 지금봐도 손색없을 만큼 홍콩 느와르의 대표격인 작품이라 할 것이다. 이 대단한 것은 주윤발-장국영 등의 주연배우들의 연기력과 카리스마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작품이라 아무리 주진모-송승헌-조한선-김강우 등이 따라한다고 해도 비슷하게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작품이다. -많은 이들이 지적하지만 ‘왜 굳이 시대의 명작을 망칠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굳이 리메이크’ 하는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을 리메이크 하는 의 소식을 들려왔을 때, 대다수의 원작팬들은 오히려 기대보다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어제 에선 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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