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상암CGV 에선 3시즌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메디컬 범죄수사극으로 OCN에서 전작인 시즌 1과 2가 인기리에 방송되었고, 종영이후 팬들이 자발적인 청원운동이 일어날 정도로 성공한 작품이었다. 케이블 드라마로는 드물게 3%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세 번째 시즌의 제작발표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는데, 묘하게도 두 여배우의 다른 패션이 더욱 눈길이 갔다! 첫 번째 파격적인 스타일의 그녀는 박희본이었다! 경찰청 특수수사계 형사 이란 역으로 합류한 그녀는 2002년 그룹 밀크로 활동한 적이 있는 전직 아이돌 출신 연기자다! 그녀는 최근 영화 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다. 그런데 그녀의 패션은 정말 파격적이었다! 조금 심하게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