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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루머 2

연예인의 비애를 새삼 느낀 ‘화신’

유이의 스폰서설과 한승연에게 주기적으로 욕설편지을 써서 보낸 어느 안티팬의 사연을 들으면서 새삼 연예인이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느끼게 되었다.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산다. 어떤 의미에서 연예인이 한두개쯤 루머가 없다면 대중의 관심이 없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유이와 같은 소문이라면? 본인은 물론이요 가족까지 얼마나 괴롭겠는가? 견디다 못한 유이가 소문의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의뢰했는데 찾고 보니 주부, 직장인, 초등학생이었다는 사실은 흔하게 접하는 일화인데도 충격이 약하지 않다. 왜? 우리 모두가 가해자가 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우린 흔히 연예인들의 ‘카더라’식 루머로 이야기화제로 할 경우가 많다. 확인되지 않는 소문은 대개의 경우 막장드라마를 넘어선 센 이야기들이 많다. 물론 사람들이..

TV를 말하다 2013.09.11

이병헌에 대한 비난, 아직 이르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여기서 할 수 있는 이야기란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제 필자가 올린 전혀 다른 이야기에 달린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을 보면서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2009/12/12 - [TV를 말하다] - 이병헌이기에 가능했던 ‘아이리스’의 흥행 우선 필자는 이병헌과 전혀 상관없는 개인임을 밝힌다. 그저 연예관련 글을 많이 올리는 블로거로서 현재 상황은 심히 우려스럽다. 우선 이병헌이 가진 위치가 그렇다. 이병헌은 잘 알려진대로 현재 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월드스타이자, 인기리의 방영중인 의 주인공으로서 어찌보면 가장 황금기를 맞이했다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게 왠일?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권씨가 그에게 1억원 상당희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

TV를 말하다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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