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인의 스타가 달랑 스마트폰만 가지고 브라질로 여행을 떠난 ‘SNS원정대 일단띄워’가 공중파를 탔다. 김민준, 정진운, 박규리, 오만석, 서현진, 오상진은 하루 경비 10만원 그리고 현지에서 쓸 스마트폰만 딸랑 지급받고 인천공항에서 브라질로 향했다. 그들은 속으로 ‘설마?’라고 했지만, 제작진은 첫날밤 묵을 숙소조차 구해주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은 인천공항에 오자마자 SNS로 숙소를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과연 SNS로 숙소를 구할 수 있을까? 예상을 깨고 6인은 경유지인 두바이 공항에 왔을 때 기미남씨로부터 숙소를 제공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한국문화와 음식을 사랑한 한국 마니아 기레미씨는 6인의 사정을 SNS를 통해서 듣고 브라질 문화를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자신의 집을 제공한 것이지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