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서경덕 교수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아리랑 광고’를 시작한 것이 전해졌다. 중국에서 문화공정의 일환으로 아리랑을 무형문화재로 등재하려 하고 있다. 이 시기에 독도지키미로 널리 알려진 서경덕 교수가 다시 한번 ‘아리랑’이 한국의 것임을 알리는 광고를 제작해서 타임스퀘어 내 가장 큰 전광판에서 하루에 50번 한달간 총 1,500회를 상연한다고 하니 그저 고맙고 고마울 따름이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에는 안성기, 차인표, 박찬호 등이 동참해서 더욱 의미를 깊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길이 가는 인물을 꼽으라면 차인표를 꼽고 싶다. 그는 얼마 전 에 출연해서도 전 세계 26개국 가난한 가정의 어린이와 후원자를 일대일로 결연시켜주는 컴패션을 무한 광고했다! 그의 광고가 밉지 않은 것은 자신의 상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