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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청담씨네씨티 3

신세경이 빵터진 이유, ‘알투비’

지난 7월 31일 저녁 7시 30분 CGV 청담씨네씨티에선 영화 (이하 ‘알투비’) 하이라이트 상영회가 진행되었다. 기자와 100여명의 알투비요원들이 모인 이 자리에는 김동원 감독과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가 참여했다.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신세경이 두 번이나 빵터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 중 첫 번째는 유준상이 신세경과의 인연을 밝힐 때 였다. 유준상은 예전에 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당시 신세경은 중학생 시절이었단다. “세경 씨 첫 데비작품이 ‘토지’라는 작품인데, 거기서 내가 길상이 역을 했다. 김현주 씨가 상대역인 서희역이었는데, 서희의 아역을 신세경씨가 했다. 첫 데뷔작을 잘 했던 신세경씨가 이렇게 잘 자라줘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무한칭찬을 했다. 그러자 바로 옆에 앉아있던 신세경은 ..

영화관 어디까지 가봤니? CGV 청담 씨네씨티는 가봤니?

지난 토요일 아침 10시 청담동으로 향했다! 왜? 새롭게 재탄생한 CGV 청담 씨네씨티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새롭게 변신한 CGV 청담을 만난 건 이번이 두 번째 였다. 왜냐하면 지난번 제작발표회를 이곳에서 했기 때문이더란다. 이번엔 CG의 초청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된 CGV 청담 씨네씨티를 만나기 이해 간 것이 차이였지만. 전시회장에서만 볼 수 있는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담동에서 예전 씨네씨티 극장은 비싼 곳에서 입장료만 비싸고, 제값 못하는 극장이었다. 화면에선 비가 내리고, 음향은 갈 곳을 잃어버려 벙벙거리기 일쑤였다. 괜시리 이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된장남?!^^ 유리창 너머로 빵도 군침이 돌지만, 그냥 먹을 수 있는 ..

3D를 넘어선 4DX를 체험하다!

지난주 토요일, 필자는 CJ의 초청으로 새롭게 청담동에 오픈한 청담CGV씨네씨틑 가게 되었다. 몇 년 전에 가봤지만, 당시 씨네씨티 극장은 압구정에 위치했지, 화질도 음질도 최악인 극장으로 기억하고 있을 따름이었다. 하여 CGV로 새롭게 편입한 청담CGV씨네씨티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 무엇보다 13층에 위치한 4DX의 체험이 워낙 끝내주었던지라, 먼저 그 이야기부터 해볼려고 한다. 요새 영화치고 3D가 아닌 영화가 별로 없다! 의 충격 이후, 한동안 3D로 찍지 않은 영화들까지 3D로 억지로 컨버팅해서 상영해서, 관객들로부터 ‘무늬만 3D’라는 비아냥을 들어야만 했다. 사실 3D영화라고 하더라도 카메라 몇 대를 동원해서 찍는 것인데, 입체적인 효과를 느끼기가 어렵다. 처럼 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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