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6 은 특별하게 진행되었다. 바로 우리나라로 온 외국인 6명을 초청해 함께 체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작진의 배려로 미국, 인도, 코트디부아르 등 6개국의 젊은이들이 참석했다. 강호동은 외국에서 온 특별한 친구들을 위해 단에겐 자기의 나라를 소개할 시간을 따로 만들어줬다(아마 나머지 다섯 명도 자기 나라 소개를 한 것 같은 방송 시간 등의 문제로 편집되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첫 번째 복불복 게임의 경우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로 정했는데, 너무 못하는 이들이 있어서 급하게 경기방식을 수정해 다섯 번 파트너끼리 왕복하면 통과하는 걸로 급히 수정했다. 특히 ‘배려’가 가장 돋보인 부분 중 하나는 이승기가 직접 몽의 앨범을 준비해 외국인 여섯 명에게 돌리는 모습이었다. 새롭게 앨범을 낸 엠씨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