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터질 게 터졌다. 아니 ‘중국이 중국했다’가 옳은 말일 것이다.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인 프로퍼블리카와 함께 중국 내부 문건을 검토한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규제기관이 올 초부터 검열에 나섰단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중국은 공산당이 지배한다. 중국은 공산당 일당독재 국가다. 중국인에겐 투표 권리가 없다. 따라서 중국인의 민의 따윈 애초에 공산당의 고려대상이 아니다. 관련기사) “中, 코로나19 부정 여론 막으려 댓글 조작·가이드라인 제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1768190 [인더머니] “中, 코로나19 부정 여론 막으려 댓글 조작·가이드라인 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