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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4

나는 레이싱퀸이다! ‘레이싱퀸 2 결승전’

아! 그동안 정말 입과 손이 근질근질해서 혼났다. 왜 동화속 이발사가 ‘임금님귀는 당나귀’라고 숲속에서 외쳐대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다. 필자는 지난 20일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클럽에 초대를 받았다. 바로 이곳에서 (이하 ) 파이널 쇼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TOP 3의 결승전이었다! -XTM에서 29일 밤 12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되기 때문에, 무려 2주간이나 엠바고를 지켜야 했기 때문에 무척 힘들었다. 이제라도 말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사진은 2천픽셀에 맞춰 맞춰 있습니다.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일명 '꽃사슴녀'라고 불리는 이아린. 10번의 미션중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한 미녀. 청순한 외모와 갸녀린 목선 그리고 반전몸매로 인기를 끌었다! TOP3중 ..

야마하 신차 발표회장에서 본, 레이싱걸 황혜리-박시현

황혜리(위)와 박시현(아래) 인간은 최고의 피사체다! 그중에서도 여성은 더욱 그러하다. 남성의 몸은 직선의 미학이라면, 여성의 몸은 곡선의 미학이라 부를 만 하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단순히 ‘다산’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완벽하다. 사진기를 드는 순간, 피사체에 굶주리게 되는 초보자에게, 모델은 너무나 완벽한 존재다. 그녀들은 사진기를 향해 기꺼이 웃어주며, 갖가지 포즈를 취해준다. 아직 누군가에게 뭔가를 부탁하기 어려운 초보자에게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다. 그리고 사진을 확인할 때, 그들은 희열과 더불어 완벽한 모델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떨어지는 자신의 실력에 고뇌하게 된다. 지난 토요일 야마하 신차 발표회에서 찍은 사진 중 일부를 올린다. 아름다운 모델에 비교할 수 없는 형편없..

리뷰/사진 2010.05.17

레이싱걸의 화려한 자태

지난 18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GTM'에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가본 레이싱 경주라 두근두근 거렸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 ’레이싱 걸‘들이었습니다. 아쉽게도 한 10분 남짓 밖에 그녀들을 카메라에 담을 시간적 여유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 가게된다면 좀더 많은 사진을 담아볼 작정입니다.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예쁩니다’. 남자는 당연하지만 예쁜 여성을 보면 끌립니다. 그리고 그런 여성을 찍을 기회란 평상시에 흔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여성은 남성보다 외모에 민감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제 주위 사람들은 사진을 찍으면 일일이 확인해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삭제’하라고 난리칩니다. 그런 불편함을 감수해면서 굳이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찍고 싶지 않을뿐더러, 대다수..

리뷰/사진 2010.04.23

난생 처음 레이싱 경주(GTM)를 구경하다!

지난 18일 필자는 GTM을 구경하기 위해 오전 8시까지 강남역을 가야했다. 16일 레뷰(REVU.CO.KR)에서 이벤트로 진행한 것에 참여했다가 운 좋게 당첨되서 였다. 그동안 국내에서 벌어지는 자동차 경주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거나 관련 사진등을 본 적은 있었지만,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한번 경험삼아, 오랜만에 서울이 아닌 다른 곳의 바람을 쐬고 싶어 아침부터 들떴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 7시쯤 7호선 논현역에 내려 강남역까지 걸어가는 길에는 간만에 별로 사람이 없었다. 늘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강남대로를 보다가, 아침녘에 별로 인파가 없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 그래서 사진을 몇장 찍고 강남역 4번출구에 가보니 아직 우리를 태워다줄 버스는 도착해있지 않았..

여행기/국내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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