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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4

때론 가장 단순한 게 정답이다?! ‘런닝맨’

어제 ‘런닝맨’은 최근 들어서 가장 단순하게 진행되었다. 바로 의 이름답게 두팀으로 나눠서 서로 힘과 힘(?)으로 대결을 펼쳤기 때문이다. 김수로-이종석-김우빈-이종현-민효린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여기에 유재석이 합류해서 연극부로, 나머지 런닝맨 멤버들은 육상부로 팀을 나눴다. 두 팀의 첫 대면식은 2:2 이름표떼기로 시작했다! 이름표 떼기가 무엇인가? 의 메인 게임이 아니던가? 은 ‘이름표 떼기’를 첫 번째 코너로 활용함으로써 이번 분량에선 게임으로 진행할 것임을 암시했다. 육상부는 이광수와 지석진을 첫 번째로, 연극부는 김우빈과 이종현을 첫 번째로 내세웠다. 예상외로 지석진과 이광수는 잘 버텼다. 그러나 지석진이 먼저 시작한 배신 때문에 균열이 갔고, 결국 첫 번째로 지석진이 탈락하면서 숨가쁘게 게임..

TV를 말하다 2013.03.25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런칭파티에 다녀오다!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까페 마리나 제페에선 성대한 런칭파티가 벌어졌다. 바로 하이트의 신제품 ‘드라이피니 d'를 세계최초로 공개하는 행사였다. 초청을 받아 간 행사였는데, 개개인별로 프레스 카드를 발급할 정도로 신경을 매우 쓴 파티였다. 파티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간단한 음식을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조금 지나니 브라질 삼바 축제때 들어봤을 법한 악기들로 흥겨운 리듬을 연주하는 공연팀이 행사장을 순회하며 한층 분위기를 돋구기 시작했다. 그뿐인가? 행사장에선 아름따운 도우미들이 하이트의 신제품인 ‘드라이피니시 d'를 나눠주었고, 행사장 여기저기에선 덥고 습한 날씨에 시달리던 참가자들이 ’카아~‘소리를 연발하며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쏘..

서인영vs조여정vs민효린,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지난 5일 서초구에 위치한 선상까페 마리나제페에선 하이트맥주의 신제품인 ‘드라이피니시 d(DryFinish d)'출시를 기념한 파티가 열렸다. 이름 그대로 끝내주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무려 5년간의 개발 끝에 만들어진 작품의 출시를 기념한 탓인지, 초대된 스타들도 남달랐다. 그중 개인적으로 눈길을 끈 세 명의 여성스타가 있어 소개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초대된 스타들의 외모는 매우 멋지고, 아름다웠다. 다만 필자의 실력이 미숙해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한 점 미리 양해를 구한다. 참고로 모든 사진은 1500픽셀로 맞춰져 있으며, 누르면 커지는 사실을 미리 밝힌다- 첫 번째는 서인영이었다. ‘주얼리’와 솔로 가수 활동과 더불어 이전에 을 통해 다재다능한 자신의 끼를 선보인 그녀는 패셔니스타답게 일부 망사처..

<트리플>, 김연아가 아니라 시청율이 문제다!

예상과 달리 피겨스케이트 선수의 전문적인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 트리플. 현재 평균 8%도 못미치는 저조한 시청율은 납득하기 어려운 등장인물간의 관계설정과 불친절한 내용 전개를 그 원인으로 지목하고 싶다. 애초 에 별로 관심 없었다.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만들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김연아가 뜨니 인기에 부합하려나 보네’라고 생각하고 시쿤둥하게 받아들였다. 그런데 조금 지나니 김연아측에 특별출연을 요청했는데, 거절 당했다는 둥. 김연아측이 건방지게(?) 굴었다는 둥, 아니다 제작진이 바쁜 김연아측에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둥의 이야기가 나돌았다. 하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다보니 궁금증이 더해져 결국 을 찾아보고 말았다. 세상에! 요즘 세상에 이런 불친절한 드라마가 있다니...신기할 뿐이다. ..

TV를 말하다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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