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까페 마리나 제페에선 성대한 런칭파티가 벌어졌다. 바로 하이트의 신제품 ‘드라이피니 d'를 세계최초로 공개하는 행사였다. 초청을 받아 간 행사였는데, 개개인별로 프레스 카드를 발급할 정도로 신경을 매우 쓴 파티였다. 파티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간단한 음식을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조금 지나니 브라질 삼바 축제때 들어봤을 법한 악기들로 흥겨운 리듬을 연주하는 공연팀이 행사장을 순회하며 한층 분위기를 돋구기 시작했다. 그뿐인가? 행사장에선 아름따운 도우미들이 하이트의 신제품인 ‘드라이피니시 d'를 나눠주었고, 행사장 여기저기에선 덥고 습한 날씨에 시달리던 참가자들이 ’카아~‘소리를 연발하며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