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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세환 4

충격적인 북한의 탄도미사일 능력! ‘사를세환의 원터치’

샤를TV에선 최근 북한의 열병식을 보고 긴급하게 무기 대분석에 들어갔다. 현재 3편까지 올라왔는데, 특히 3편이 충격적이다! 왜냐하면 이세환 기자는 북한이 핵무기는 이미 보유했고, 그걸 운송하는 수단마저 완성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먼저 SLBM으로 분류되는 북극성-4a는 길이 8~9미터, 직경 2미터로 추정된다. SLBM은 잠수함에 탑재되는 걸 가정하고 만든 탄도미사일이다. 이세환 기자는 북극성-4a를 다탄두로 판단하고 있으며, 4천톤급 잠수함에 싣는 걸 가정했다고 본다. 또한 사거리는 약 3천 킬로미터로 본다. 목표는 일본과 괌에 있는 미군기지를 요격하기 위해서라고 본다. 유사시 한반도에서 전쟁이 났을 경우 미국이 참전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즉, 북한은 4천톤급 잠수함을 만들 준비가 되어있..

전쟁은 왜 끔찍한가? ‘샤를세환의 원터치’

이세환 기자의 1차 대전 잡학상식 2부를 보면서 많은 생각에 빠졌다. 1차 대전은 어떤 의미에서 2차 대전보다 더 끔찍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젊은이들이 군지휘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죽음의 참호전에서 소모되었다. 한번의 전투로 10만명이 허무하게 죽는 끔찍한 전투가 여러 차례 이어졌다. 참호전을 겪은 병사들 가운데 극심한 공포 때문에 정신병자가 나오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들은 극소수였고, 대다수는 겁쟁이로 법정에 섰다는 이세환 기자의 이야기에 그저 안타까웠다. 물론 전쟁은 인간의 기술을 더욱 빨리 발전시켰다. 1차대전에 참전한 미군에게 고체 초콜릿을 댄 허쉬사는 대량생산을 통해 당시 귀족층에서만 먹을 수 있던 고급 음식을 유럽전역에 퍼트렸다..

진주만 공습에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최근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선 진주만 기습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차대전 당시 일본은 미국의 경제봉쇄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박을 감행한다. 우리가 잘 아는 ‘진주만 기습’이다. 진주만은 일본 본토에서 무려 5천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다. 상식적으로 공습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일본은 그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 미국의 허를 찌른 놀라운 공격이었다. 일본이 환상의 전투기로 부른 ‘제로센’은 3천킬로나 달하는 항속거리를 요구했기에, 골재에 구멍을 너무 많이 뚫어 놓는 바보 같은 짓을 한다. 그러나 그런 비행기라도 1940년대 아시아 국가 중에서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오직 일본뿐이었다. 이번 ‘진주만’관련 방송을 보면서 느낀 것은 ‘누가 더 바보같냐?’라는 생각이었다. 일본은 하와이에 첩자를 보낸다. 그는 기지가 잘 ..

제로센과 헬캣 그리고 일본군의 오판! ‘샤를세환의 원터치’

많은 이들이 그렇겠지만, ‘토크멘터리 전쟁사’ 줄여서 ‘토전사’를 보다가 Red Pig Academy의 코너인 ‘샤를세환의 원터치’까지 넘어온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일본군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태평양 전쟁은 우리와도 연관이 있어서 예전에 자료를 찾아본 적이 있다. 그리고 전쟁사라는 게 ‘누가 누가 잘하나?’가 아니라 ‘누가 누가 바보짓을 덜 하냐?’의 싸움이란 걸. 미드웨이 해전 당시 일본군도 미군도 항공모함을 이용한 대규모 작전을 수행해 본 적이 없었다. 따라서 실수의 연발이었다. 일본군이 더 큰 실수를 저질렀고, 미군 사령부와 조종사들이 기지를 발휘해서 반전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실로 재밌었다. 서론이 길었는데, 다시 ‘샤를세환의 원터치’ 22차 대전 전투기 라이벌 ZERO vs CA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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