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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4

가수가 아닌 박정아를 재발견하다!

어제 에는 가수 알렉스와 휘성 그리고 연기자로 변신한 박정아와 최강동안을 자랑하는 박소현이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길이 가는 인물은 길의 연인인 박정아였다. 어떤 이는 그녀를 그저 리쌍의 멤버인 길의 연인으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내 눈에는 조금 다르다. 박정아는 애초에 솔로로 가수활동을 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상황은 여의치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쥬얼리’라는 팀명으로 활동해야만 했다. 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인 그녀가 겪었을 마음의 고통은 장난 아니었을 것이라 본다. 게다가 박정아는 ‘연기자’로서의 욕심도 있었다. 최근엔 의 성공과 더불어 호평을 받고 있지만, 그전까지만 해도 박정아는 ‘연기를 못한다’라는 세간의 혹독한 평을 받아야 했다. 그녀가 출연한 이전 영화만 봐도..

TV를 말하다 2010.10.08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런칭파티에 다녀오다!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까페 마리나 제페에선 성대한 런칭파티가 벌어졌다. 바로 하이트의 신제품 ‘드라이피니 d'를 세계최초로 공개하는 행사였다. 초청을 받아 간 행사였는데, 개개인별로 프레스 카드를 발급할 정도로 신경을 매우 쓴 파티였다. 파티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간단한 음식을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조금 지나니 브라질 삼바 축제때 들어봤을 법한 악기들로 흥겨운 리듬을 연주하는 공연팀이 행사장을 순회하며 한층 분위기를 돋구기 시작했다. 그뿐인가? 행사장에선 아름따운 도우미들이 하이트의 신제품인 ‘드라이피니시 d'를 나눠주었고, 행사장 여기저기에선 덥고 습한 날씨에 시달리던 참가자들이 ’카아~‘소리를 연발하며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쏘..

서인영vs조여정vs민효린,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지난 5일 서초구에 위치한 선상까페 마리나제페에선 하이트맥주의 신제품인 ‘드라이피니시 d(DryFinish d)'출시를 기념한 파티가 열렸다. 이름 그대로 끝내주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무려 5년간의 개발 끝에 만들어진 작품의 출시를 기념한 탓인지, 초대된 스타들도 남달랐다. 그중 개인적으로 눈길을 끈 세 명의 여성스타가 있어 소개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초대된 스타들의 외모는 매우 멋지고, 아름다웠다. 다만 필자의 실력이 미숙해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한 점 미리 양해를 구한다. 참고로 모든 사진은 1500픽셀로 맞춰져 있으며, 누르면 커지는 사실을 미리 밝힌다- 첫 번째는 서인영이었다. ‘주얼리’와 솔로 가수 활동과 더불어 이전에 을 통해 다재다능한 자신의 끼를 선보인 그녀는 패셔니스타답게 일부 망사처..

‘롤코’ 하차하는 정가은, 성공할 수 있을까?

어제 뉴스를 보니 그동안의 과로가 누적되어 병원에 입원중이란다. 하고 있는 방송을 보니 라디오, 케이블 등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게다가 SBS의 후속으로 정해진 에 출연하기로 한 터라, 이쯤되면 의 인기이후, 정신없이 달려온 그녀로선 한번쯤 쓰러질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허나 그완 별개로 정가은의 인지도와 연기력 등을 고려했을 때, ‘이전보다 나아졌느냐?’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기가 어렵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가 과로로 누운 그녀에겐 다소 잔인한 이야길 수 있지만, 지금쯤 한번 짚어봐야 할 때가 된 것 같아 몇 자 적어보려 한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정가은에겐 ‘때’가 찾아온 것 것처럼 보였다. 이 새롭게 개편되면서 코너에 고정 엠씨로 발탁되고, 에 고정 패널로 자리를 잡고,..

TV를 말하다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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