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한 실망감으로 지난번 방송분인 3화를 보지 않았었다. 그러다 문득 7명의 귀여운 걸그룹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문득 호기심이 치켜올라 방송을 보게 되었다. 아마 4화를 보신 분들은 모두 동감하겠지만, 그동안 자리를 못 잡았던 가 드디어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리라 본다. 4화의 주된 내용은 스타들이 자신의 애장품을 가져와서 생필품과 바꾸는 ‘물물교환’을 하는 것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현대판 우화’라고 해도 좋을 만큼 상당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7명의 걸스타가 가져온 물품들을 먼저 살펴보자! 써니 : 도라지+ 배즙, 희망가 : 7만원 감정가: (유치리) 이장님: 3만5천원, (유치리 주민) 로드 리: 700원 구하라: 곰인형+점퍼(꽃남에서 김현중이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