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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3

조지 프리드먼의 예측대로 한국의 국운은 상승할까?

‘트래블튜브’를 통해 조지 프리드먼의 예언(?)에 가까운 예측을 들었다. 우선 그는 중국에 대해선 ‘미래가 없다’라고 단언했다. 중국경제의 하부를 받치던 농민공 3억명의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제는 정체기를 격게 되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중국은 미국과의 경제전쟁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떠나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공장이 폐쇄되면? 그 지역의 일자리를 잃은 주민들로 인해 연쇄작용이 일어난다. 또한 앞으로의 사회는 점점 단순노동은 사람이 아닌 기계가 대신하기 때문에 이걸 해결하는 건 모든 나라의 고민이다. 일본의 경우 역시 비슷했다. 조지 프리드먼은 일본 내부적으론 성장동력을 잃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 군사력을 키울 것으로 봤다. 왜냐하면 일본은 이미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통해 톡..

중국은 미국을 2~3년 정도만 앞서게 될 것이다!

최근 읽은 책중에 가 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순전히 제목 때문이다. ‘당장 내일 일도 알 수 없는 게 현재상황인데, 감히 10년 후를 논해?’라는 욱하는 마음 때문에 읽게 되었다. 읽고 난 지금은? 대니얼 앨트먼의 통찰력에 그저 감탄사만 보내고 있다. 저자는 에서 12가지에 대해 ‘예언’을 했다. 저자 자신은 자신은 경제학의 노스트라다무스나 닥터 둠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필자가 보기엔 그의 발언은 두 개를 합한 것 만큼 폭발력이 강하다고 본다. 그래서 그의 예측 중 몇 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우선 그는 의 첫장을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에 대해 할애한다. 세계적인 증권회사인 골드만 삭스는 2003년 2041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경제대국이 되고, 2050년까지 미국보다 빠르..

중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기 소르망은 에서 중국의 미래에 대해 네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원래 그는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싶어 했으나, 중국 내부의 사정이 너무나 복잡하고 변수가 많아 ‘예언’ 대신 시나리오로 대신한 것 같다. -자신이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라 학자라는 사실을 잘 인지하는 부분이랄까?- 첫 번째 시나리오는 혁명이다! 기 소르망은 현대 중국에서는 두 번의 혁명이 있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1911년 신해혁명, 두 번째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한 것이다. 그는 현재 중국 내부에 엄청난 불만이 누적되어 있다고 진단하고, 이전까지 신비주의 종교가 그런 불만을 폭발시켰다고 전한다. -아마 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허약한 청왕조를 멸망직전까지 몰고 간 태평천국이나, 서구열강에 대해 말도 안되는 신비주의로 반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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