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에서 광희가 사라진 이후, 뭔가 아쉬웠다. 아마 이런 마음은 필자만은 아니었으리라 본다. 그런데 문득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광국장’ 0화를 보게 되었다. 지난 18일에 올라온 나름 따끈따끈한 동영상이었다. 거기서 광희는 제작진과 벌써 13차 회의를 할만큼 적극적(?)이었다. 너무 적극적인 나머지 담당PD에게 친절히 니킥(?)을 먹일 정도였다. 근데 확실히 광희 파워 덕분일까? 제작진에서 기획의도를 설명하자, 무려 40군데의 기업에서 제의 올 정도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그중에서 광희는 ‘칠레’에서 연락왔다며, 전화를 했는데, 알고 보니 제일기획이라 웃음이 빵 터졌다. 게다가 스벅까지! 역시 광희였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지만, ‘황국장’은 광희가 국장이 되어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