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미래 3

‘슈퍼스타 K 4’만이 기회인 불쌍한 젊은이들!

‘슈퍼스타 K 4’는 드디어 어제 슈퍼위크를 마치고 최종면접을 통해 생방송에 진출할 탑 10을 뽑았다. 방송을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것은 18명의 최종합격자중에 간절하지 않은 이들이 없었다는 사실이었다. 최종 탑 10에 들어간 인물중에 로이 킴을 제외한다면 가정형편이 좋아보이는 이들이 없었다. 볼륨의 경우는 세 명의 멤버들이 작년에 탈락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왔단다. 딕펑스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유쾌발랄함과 달리 6년 동안 인디 밴드를 하면서 빈 무대를 바라보면서 서러움을 많이 느꼈다고 했다. 를 보면서 마음이 안 좋았던 것은 심사위원들이 하는 이야기가 무척 귀에 거슬리는 부분들이었다. 양경석의 경우 과거 건달이었던 탓에 계속 그 부분을 물고 넘어졌다. 이는 앞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TV를 말하다 2012.10.06

'슈퍼스타 K 3'의 상대는 '슈퍼스타 K 2'다!

어제 상암CGV에선 의 기자간담회와 더불어 선시사회가 열렸다. 작년 는 케이블 방송사상 처음으로 평균 18%대의 높은 시청률로 방송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케이블에서 15% 이상의 시청률이 나오기 위해선 ‘케이블을 보는 국내가입자들이 모두 봐야 한다’라는 환경 때문이다. 따라서 기자들의 취재열기는 매우 뜨거웠는데, 거기서 “등의 경쟁 프로들이 많은 데 차별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튀어나왔다. 김용범 CP는 “ 등의 오디션 프로가 많이 나왔지만, 우린 그것을 일부러 의식하거나 차별점을 주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하려고 한다. 의 상대는 타오디션 프로가 아니라, 와 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우문현답을 했다. 작년 는 마지막 방송의 경우 순간 시청률이 20%대에 육박하기..

야후 퍼플나이트에서 타이거JK를 만나다!

어제 종로타워빌딩 33층 탑클라우드에선 야후의 새로워진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한 ‘야후 퍼플나이트’행사가 있었다. 야후의 새로워진 서비스의 가장 큰 개념은 ‘글로벌’ ‘오픈’ ‘소셜’ 이었는데, 이중에서 특히 눈을 끄는 대목은 ‘오픈’이었다. -모든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다음의 아고라-네이트의 싸이월드등을 야후의 홈페이지에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은 매우 충격적인 개념이었다. 다른 포털의 서비스를 한자리에 끌어안는 자세는 말그대로 '오픈 마인드'였기 때문이다! 그런 탓인지 야후에선 ‘힙합’의 대표적인 주자인 타이거JK를 자사모델로 삼았다. 힙합의 자유정신과 야후의 오픈 정신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시간에 맞춰 행사장에 도착하니 럭셔리한 분위기의 행사장은 입구장부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