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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4

두번째 멋진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Sudio) TRE

많은 이들이 그렇겠지만 오늘날 블루투스 이어폰은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를 잡인 상황에서 무선 이어폰은 그 편리함 때문에 많은 이들이 구입하고 있고, 제조사들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수디오(Sudio) TRE는 수디오사의 두번째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수디오측에서 메일을 통해 제품 리뷰를 의뢰했고 쾌히 승락했다. DHL로 받고 나서 개봉해보니 파란색의 토트백과 늘 그렇듯 선물상자 모양의 수디오 제품이 함께하고 있었다. 토트백은 의외로 꽤 고급져서 놀랐다. 원래는 마트에서 장볼때 쓸 생각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아깝다’는 생각에 아껴서 쓰게 될 것 같다. 토트백이 너무 고퀄이다. 아껴서 쓰게 될 것 같다. 선물상자(?)를 벗겨내면 늘 그렇듯 수..

북유럽에서 온 명품이어폰 수디오 바사(Sudio Vasa) : 개봉기와 1차 평가

사실 처음엔 수디오 바사(Sudio Vasa)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주변의 지인이 한번 들어보라고 잠시 빌려준 것을 들어보곤 마음에 들어서 결국엔 덜컥! 구매까지 하고 말았다. 수디오 바사의 가격은 95,000원. 기존 3~4만원대를 쓰던 필자로선 호기심이 솔솔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겉모습만 봐도 알겠지만 상당히 고급지다! 흰색을 기본으로 광택이 나는 상자는 여는 순간이 무척이나 기대되게 만드는 감성의 디자인이다. 드디어 자석으로 붙어있는 옆면을 열어서 개봉하면 위와 같이 두개의 상자가 보인다. 딱 보는 순간 알겠지만, ‘수디오 바사’엔 이어폰이 들어있고, 밑의 좀더 큰 케이스엔 케이블 클립과 가죽 케이스 그리고 여분의 이어폰 캡이 들어 있다. 메뉴얼과 마치 명함을 연상시키는 워런티 카드..

디테일이 살아있는 압도적 화질의 ‘퍼시픽 림’ : 구글 무비

안녕! 여러분. 난 풀빵장수 밥이라고 해. 물론 우리나라 이름이 있지만 인터넷에서 실명보단 역시 닉네임을 쓰는 게 예의인 것 같아서, 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려고 해. 일단 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할께. 원래 나 밥은 조그마한 동네 빵집을 운영하고 있었어. 집에서 빵을 한번이라도 구워본 이들은 알겠지만 이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야. 이스트와 밀가루 그리고 물 소금이 빵의 기본재료야. 그렇지만 말 그대로 기본 재료일 뿐이고, 여기에 빵에 따라서 다양한 부재료들이 들어가지. 생각해봐. 매일같이 밀가루 푸대를 나르고, 섭씨 180도 이상의 오븐에 빵을 집어넣고 빼고, 또 칼로 빵을 자르고, 각종 야채와 베이컨 등을 잘라야 해. 자세한 이야기는 지루할 걸 같아서 이쯤에서 스킵~ 언어: 영어 스테레오 자막: 한글..

카테고리 없음 2013.11.14

문명의 이기가 우리의 몸을 망치고 있다!

-도가의 창시자인 노자. 그의 유일한 저서인 은 오늘날에도 널리 읽히고 있는 경전이다. 이미지출처 : 위키백과 며칠 전의 일이다. 지하철을 탔는데, 한 대학생이 선배의 아이폰 4를 보면서 몹시 부러워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불현듯 현대문명의 총아인 MP3 플레이어 등이 우리 몸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문득 떠올랐다. 내가 어렸을 적만 해도 주위에 안경을 낀 이들은 몹시 드물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안경잡이’들이 대다수 포진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많은 이들이 눈이 나빠진 이유가, 흔히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TV를 가까운 곳에서 봤다’고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의학자들은 심리적-환경적 요인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오늘날 우리의 생활을 생각해보자! 우린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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