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 도중 현우성 뒤에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유리와 윤아정.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일까? 지금도 몹시 궁금하다! 어제 그러니까 27일 오전 10시부턴 독특한 일일드라마가 시작된다. 무려 100부작 편성이다! 근데 놀랍게도 공중파가 아니다. 바로 tvN이다! 이유리, 현우성, 정찬, 윤아정 주연의 가 그 주인공이다! 는 이복동생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 버린 한 여자가 펼치는 복수극을 다루는 드라마다. , , 등을 선보인 최은경 감독이 연출을, 와 등을 담당한 베테랑 작가 여정미가 극본을 담당한다. 는 다른 일일드라마와 차별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파격적인 소재와 스피디한 전개다. 일례로 1화의 경우 교도소에서 처절하게 구타를 당하는 이유리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이후 그녀는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