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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콘서트 2

2016 청춘콘서트&청춘박람회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 반까지 청춘콘서트가 열린다. 박원순 서울시장, 법륜스님, 노희경 작가 그리고 김제동이 사회를 보고, 조문근밴드, 버스터리드, 빅베이비드라이버, 김지수, 아웃사이더, 볼빨간사춘기, 요술당나귀, 아마다스(단국대 응원단)가 음악을 들려준단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는데, 홈페이지에서 무료티켓을 반드시 신청해야만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청춘콘서트.kr ,혹은 페이스북 www.facebook.com/chungcon 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아울러 동일한 장소에선 낮 12시부터 저녁 6시반까진 답답한 청춘이 끼를 뽐내고 놀 수 있는 청춘박람회도 펼쳐질 예정이란다. 뷰티존, 토킹존, 체험존을 비롯한 다양한 청춘부스가 열린다고 하니 좋은 기회가..

왜 시골의사 박경철은 ‘자기혁명’을 외치는가?

예전에 서태지란 분이 계셨다. 혼자서 90년대의 문화흐름을 바꿔서 우린 그를 ‘문화대통령’이라 부르고 있다. 이분이 데뷔하실 때 부른 노래가 였다. 당시 가수들은 이를 이해못해서 최저점을 줬는데, 결과적으론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고, 이전까지 가요계역사를 바꿔서 당시 심사위원들을 여태까지 난감하게 만들었다. 그런 서태지가 나중에 같은 난해한 곡을 만들었다. 만약 서태지가 같은 1집때 발표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장담컨대 100% 망했을 것이다. 는 대중의 기호를 잘 파악하고, 대중에게 다가간 곡이었다. 그리고 그런 곡들이 초대박을 쳤기에 나중에 서태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요즘 10-20대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서태지를 이야기를 거론한 것은 박경철의 이 너무나 어려운 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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