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사태 3

후진국이 되어버린 일본!

얼마 전 일본 경제신문 니혼게이자이에 ‘일본은 후진국으로 전락했다’라는 칼럼이 실렸다. 여기엔 현재 시대에 뒤쳐진 일본에 대한 뼈아픈 성찰이 담겨있다. 일본은 코로나 백신개발국이 아니다. 인도처럼 생산공장도 없다. 반도체는 미국, 한국, 대만에 뒤처졌고, 5G경쟁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대표되는 환경문제, 인권 등등을 거론하며 오늘날의 일본에 대해 신날하게 비판했다. 사람의 인식이란 잘 변하지 않는다. 또한 구성원은 늘 살아가기 때문에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다. 그러나 외부에서 보면? 상황이 보이기 마련이다. 아무리 일본이 1억 인구가 넘는 내수시장이 있고,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라도 해도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은 낙오될 뿐이다. 오늘날 일본에서 세계로 수출하는 제품은 ..

왜 일본의 한국에 대한 뒷공작은 더이상 먹히질 않는가?

최근 일본의 행보를 보면 사사건건 대한민국의 앞날을 망치고자 동분서주 애쓰고 있다. 일본의 언론을 보면 ‘한국은 중국과 친하고, 공산화(?)되었다’라는 기사를 쉽게 볼 수 있고, WTO 수장에 나이지리아 후보를 밀기 위해 물밑 행보를 벌였다던지, G7에 한국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애썼다는 식의 뉴스를 쉽게 볼 수 있다. 오늘날 일본은 커다란 위기감을 갖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1천달러로 G7국가인 이탈리아를 넘은 것으로 예측되었다. 무디스가 평가한 신용평가도 한국은 1등급, 일본은 3등급이다. 1인당 GDP는 한국이 4만 4282달러, 일본이 4만 1636달러로 우리가 앞섰다. 물론 아직까지 일본은 세계 3위 경제대국이며 무시할 수 있는 나라는 아니다. 그러나 일본은 유명한 ..

리뷰/낙서장 2021.02.17

과연 코로나 사태 이후 중국과 한국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쏟아지는 뉴스를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최근 쇼킹했던 뉴스는 프랑스 바이러스 학자인 뤼크 몽타니에 박사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는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학자로서 그의 말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다. 물론 그의 주장은 틀릴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중국이 책임을 면하고자 하는 행동들이다. 잘 알려진 대로 전세계국가들이 중국을 비난하자, 중국은 ‘우리도 피해자다’란 식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서방국가들은 초반에 중국이 정보를 통제 및 감춘 것에 대해 많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 또한 중국이 상황악화를 막고자 동분서주하며 진단키트와 마스크 등을 보냈지만, 잘 알려진 대로 불량률이 어마어마했다. 또한 중국은 인터넷..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