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간의 조건’을 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왜냐하면 게스트로 참여한 허각이 권장칼로리 대로 살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3분 동안 줄넘기를 하고 나서,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아픈 수준을 넘어선 그는 병원으로 향했고, 연락을 받은 김준현과 양상국이 그와 만났을 때는 오른발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다. 김준호는 허각이 숙소를 찾았을 때 반가운 마음에 함께 미션을 하자고, 줄넘기를 권한 것 뿐이다. 설마 그렇게 다치리라곤 전혀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사고와 부상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따라서 우린 늘 주의하며 살아야 한다. 특히 연예인은 ‘몸이 재산’이다! 허각은 그날 부상으로 인해 잡혀있던 6개의 행사를 모조리 취소해야만 했다. 행사를 취소한다는 것은 금전적인 손실이 따르는 부분이다. 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