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 먹는 ‘핏콩바’는 너무 달지 않고, 한끼 식사 대용으로 괜찮아서 자주 먹습니다. 그런 핏콩에서 최근 와디즈 펀딩을 통해 ‘단백질 테이크아웃’을 판매했습니다. 그래서 즉시 49,000원 펀딩을 했습니다(당연히 내돈내산입니다). ‘핏콩 단백질 3통과 핏콩 쉐이커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한통당 7일분이라 통의 느낌이 작습니다. 개봉해보니 마치 미숫가루나 콩가루 느낌의 단백질 가루가 들어있습니다. 함께 제공된 쉐이커통을 세척한 다음, 두 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 마시는 아몬드 브리즈를 하나 넣어서 쉐킷쉐킷합니다. 인절미라떼맛 이라는데, 확실히 우리가 잘 아는 인절미에 들어가는 콩가루 맛이 납니다. 그런데 완벽한 콩가루맛은 아닙니다. 좀더 건강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