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튜브의 영상을 보면 생각이 많아졌다. 며칠 전 우린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란 인물이 위안부에 대해 말도 안되는 왜곡주장을 해서 어이가 없었다. 그는 위안부가 강제동원된 게 아니라고 거짓된 주장을 펼쳤다. 알고 보니 그는 ‘미쓰비시 장학생’으로 불릴 만큼 후원을 받고, 심지어 일본에서 훈장까지 받은 전형적인 친일 인사였다.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본에선 권위있는 하버드대 교수의 입을 빌어, 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충분히 설득력 있다. 미국의 민주당은 일본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이다. 이는 일본이 로비를 통해 많은 자금을 뿌린 등의 노력(?) 덕택이다. 따라서 오바마 정부때처럼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을 만들고자 램지어 교수를 이용한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