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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모델 3

현대인에게 홍보는 필수다! ‘네고왕2’

지난 23일에 올라온 ‘네고왕2’ 특별편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다. 장영란은 이번에 미마마스크를 다시 찾았다. 농담처럼 지나갔지만, 장영란은 내심 미마마스크의 홍보모델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잘 알려진 대로 이미 김선호씨가 모델로 채택되었기에, ‘네고왕2’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장영란은 홍보모델이 될 수 없었다. 이런 섭섭함을 그 동안 장영란은 다른 에피소드에서 장난스럽게 풀기도 했었다. 다시 만난 미마마스크 대표는 서버가 터질 지 몰랐고, 무려 40~50만장 정도가 나갔다고 한다. 새삼 ‘네고왕2’의 위력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지난 2월 12일에 올라온 ‘네고왕2’ 2화 미마마스크편의 조회수는 약 184만뷰 정도 된다. 조회수도 꽤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네고한 내역이 각종 커뮤니티..

아오이 소라에게 주홍글씨를 새기는 언론들

지난 25일 아오이 소라가 국내에 입국했다. 자신이 홍보모델로 나선 드라고나 온라인 게임 홍보활동을 위해서였다. 이때부터 국내언론은 그녀에 대해 안테나를 세우고 취재경쟁에 돌입했다. 어떤 의미에서 아오이 소라는 독특한 위치에 속해있다. 국내에서 그녀가 출연한 작품이나 사진집등은 제대로 나온 적이 거의 없다. 또한 흥행된 적도 없다! -적어도 공식적으론- 그러나 대다수의 남성들은 아오이 소라가 누구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 애매한 상황은 국내 기사들에서도 혼재되어 보인다. 어떤 기사들은 그저 그녀를 모델로 소개하면서 덧붙어서 ‘드라고나’를 소개하고, 어떤 기사들은 노골적으로 그녀의 출연작과 이전 활동을 소개하며 관심을 표명했다. 아오이 소라에 대해 가장 극명한 표현이 나온 것은 위에 캡처한 기사제목에..

카테고리 없음 2010.08.28

방한한 아오이 소라의 사진을 찍다!

지난 26일 오후 3시 압구정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에서 아오이 소라의 촬영회가 있었다. 이는 게임업체 라이브플렉스가 자사 홍보모델로 아오이 소라를 섭외해, 이벤트에 당첨된 이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이었다. -모든 사진은 1500픽셀로 맞춰져 있습니다. 누르면 커집니다- 약 10명이 넘는 당첨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촬영회는 약 20분이 조금 넘게 진행되었으며 아오이 소라는 시종일관 성실한 자세로 임했다. 특히 그녀는 촬영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하며 매력적인 웃음과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행사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있었다. 우선 촬영 시간이 너무 짧았다! 개인적으로 만약 촬영 시간이 겨우 20분밖에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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