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은 미국유럽과 신장 위구르 인권문제로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은 아디다스와 HM등의 기업들이 (인권문제로) 그 지역에서 나는 면화에 대해 공급받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중국 내에선 불매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운동화를 태우는 화형식 등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중국 연예인들 역시 속속 아디다스와 HM등과 모델계약을 파기하면서 그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거기엔 국내에서 활동중인 중국 아이돌도 존재한다. 해당 기업으로선 난감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자승자박’이다. 중국 아이돌을 모델로 세운 것은 중국인들에게 호감을 자아내기 위한 것이리라(더불어 중국 관광객들의 구매를 원하는). 그런데 중국 아이돌과 연예인이 자국을 위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